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병우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9 시즌 === 젊은 선수를 좋아하고 중용하는 [[양상문]] 감독이 부임하여 주전을 꿰차게 될 줄 알았으나, 일단은 [[한동희]]가 주전 3루수로 시즌을 시작하고, 전병우는 지난 시즌의 [[신본기]]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. 사실 이 결정은 양상문 감독의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인데, 이는 한동희는 3루수 이외에는 볼 수 없는 반면 전병우는 내야 전 포지션을 다 볼 수 있는 [[유틸리티 플레이어(야구)|유틸리티 플레이어]]이기 때문이다.[* 내야의 공백이 생길 경우 전병우는 언제든지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, 한동희는 그럴 수 없으며, 이는 [[대타]], [[대주자]]로 기존 포지션이 망가지는 경기 후반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. 다만 1루의 경우에는 전병우보다는 [[정훈]]과 [[오윤석]]에게 기회가 먼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. 여담이지만, 이에 따라 앞으로 1루수 [[이병규(1983)|이병규]]를 볼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졌다.] 이렇기 때문에 전병우는 내야에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생길 경우 계속해서 선발 출장을 하게 될 수도 있다. 이에 따라 2019년 스프링캠프에서는 [[https://youtu.be/EwRGjcVyl1c?t=92|2루수, 유격수 위치에서 펑고 연습]]을 하고, 오키나와 리그에서는 [[https://youtu.be/vBlNxbUtmd4?t=59|1루수로 경기에 출장]]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. 착실하게 내야 전 포지션을 두루두루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19시즌 개막 후 3루수, 1루수, 유격수로 모두 출전하며 내야 전 포지션을 커버하고 있는데, 지난 시즌과 달리 타격에서는 아쉬운 모습이다. 19타수 2안타로 부진한 활약을 보이던 중 허리 통증때문에 4월 6일자로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. 이후 5월 20일까지 퓨쳐스리그에서도 출전 기록이 없었다. 5월 21일 퓨쳐스리그에 복귀하였고, 2주 후인 6월 4일 발목 부상을 당한 [[강로한]] 대신 1군에 콜업되었다. 6월 4일 한화전에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상황이었던 1사 2루, 1사 1,2루 2번의 찬스에서 모두 삼구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